News from Joongang Daily about Korean Animal Welfare Association visiting to Toronto
February 5, 2018
February 5, 2018
[[한국 유기견 보호 “우리 손으로 ” ‘동자연’ 대표단 토론토 방문, 현지 한인단체와 연계]]
한국내 유기견 보호단체중 최대규모로 알려진 ‘동물자유연대’(이하 ‘동자연’)의 조희경 대표(사진 좌)와 윤정림 국장(우)이 캐나다 현지의 동물보호 규정을 비롯 유기견 입양실태등을 파악하기 위해 현지를 방문중이다.
조 대표 일행은 4일까지의 방문기간중 현지 한인들이 만든 유기견 보호단체인 ‘코카도그레스큐’와 함께 캐나다내 유관단체와의 향후 정보교환 등 협력체게를 구축했다.
동자연과 도그레스큐는 1일 캐나다 유수의 동물보호단체인 ‘온타리오 SPCA 휴먼소사이어티’를 방문, 캐나다 유기견 현황과 구조 및 입양과정, 사후 관리체제 등을 점검, 상호 정보교환 등 업무협력 체제 구축에 합의했다.
‘동자연’은 .한국내 . 기업과 개인으로 부터 받는 연 30억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동물보호 모범 단체로 경기도 남양주에 자체 동물보호소를 운영하며 자체 수의사가 유기견 등 동물을 보호- 관리하고 있다.
특히 소프라노 조수미씨의 후원으로 유기견 센터를 지었고, 이효리씨가 주요 후원자이기도 하다.
현지 한인들로 구성된 코카유기견 단체 관계자는 이와관련 “설립 당시부터 동자연과 연계를 꾸준히 추진했다”며 “큰 단체라서가 아니라 신뢰받는 단체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코카 유기견 보호단체는 현재 (연방)체리티 신청을 마쳤으며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어서 향후 활동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체리티등록과 동자연 협력 체계가 완성되면 , 버려지는 한국 유기견들을 위한 보호막이 훨씬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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